Typojanchi 2019
6회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
타이포그래피와 사물: 만화경과 다면체와 시계와 모서리와 잡동사니와 식물들

〈코스모스〉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이다.
도태 혹은 선택은 밖으로부터 온다. 강주성+아티스트프루프(최경주)는 칼 세이건의 『코스모스』 속 여러 단서를 조합해 '다면체'를 표현한다. 우주를 하나 혹은 단일이라는 뉘앙스가 있는 'universe'가 아닌 혼돈과 질서가 존립하고 다층적인 의미가 내재하는 'cosmos'로 표현한 점에 주목한다. 우주를 해석하는 방식에서 인문학, 물리학, 역사학, 철학 등 다층적인 접근이 오히려 일상 속의 아이러니한 지점들을 반증한다.

사운드: 정한나
강주성. 혼합 매체, 8점, 가변 크기, 2019
아티스트프루프(최경주). 혼합 매체, 230×170cm, 2019 혼합 매체, 100×40cm, 2019 혼합 매체, 130×162.2cm, 2019 혼합 매체, 가변 크기, 2019

The cosmos is everything in the past, present, and the future. Elimination or selection is something from the outside. Joosung Kang+Artist Proof (Kyungjoo Choi) expressed ‘polyhedra’ by combining several clues from Carl Edward Sagan’s ‘Cosmos’.
They focused on how space is not described as the ‘Universe’, which conveys a single nuance, but rather as a ‘cosmos’ in which chaos and order coexist and multi-layered meaning is inherent. Taking various approaches such as humanities, physics, history, philosophy, to understand the cosmos presents more disproof for the ironic aspects of everyday life.

*Sound: Jeong Hannah 
Joosung Kang Mixed media, 8 pieces, variable dimension, 2019 Arist Proof(Kyungjoo Choi) Mixed media, 230×170cm, 2019 Mixed media, 100×40cm, 2019 Mixed media, 130×162.2cm, 2019 Mixed media, variable dimension, 20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