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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ONE FINE DISH @ HOMEGROUND>
아티스트 프루프와 백경원 그리고 홈그라운드가 준비한 저녁 식사!

일시 : 2019년 7월 13일 (토) 오후 7시
장소 : 서울시 성동구 한림말길 22-20 1층 홈그라운드
인원 : 총 12인
참가비 : 7만원 또는 9만원 택 1
1) 7만원 : 풀숲의 크로켓 + 정사각 그릇 + 테이블 매트 + 리소 포스터
2) 9만원 : 모찌두부 섬과 템페 섬 + 타원 그릇 + 테이블 매트 + 리소 포스터

<ONE FINE DISH @ HOMEGROUND>는?
도예가 백경원과 아티스트 프루프 최경주가 함께 만든 두 가지 그릇에 맞춰 홈그라운드의 음식을 준비했습니다. 마음에 드는 그릇을 고른 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담아 함께 먹고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식사를 마친 후에는 자신이 고른 그릇과 아티스트 프루프가 제작한 테이블 매트 그리고 리소 포스터를 선물로 드립니다.

<ONE FINE DISH>
음식을 통해 전달되는 몸과 마음의 충만함을 담은 그릇으로 아티스트 프루프 최경주와 도예가 백경원의 두 번째 협업 콜렉션입니다.

작업노트
"긴 시간 작업에 몰두하던 중 날카롭게 곤두선 신경과 경직된 근육을 자각하고 이내 배가 고프다는 걸 깨달았다. 오랜만에 따뜻한 음식 한 접시를 만들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. 간단한 재료와 조리 방법으로 한 그릇에 정성껏 담고 식탁에 앉아 천천히 꼭꼭 씹었다. 맛을 느끼는 동안 느슨해지고 나른해졌다. 그리고 곧 몸과 마음이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꼈다. 얼마만이었을까? 소복히 담은 음식을 먹고 빈 그릇에 남아있는 음식 부스러기들... 빵 조각과 발라먹고 남은 올리브 씨, 여기저기 흩어진 작은 샐러드 잎 조각들, 마치 붓칠한 듯이 싹싹 닦은 소스의 흔적, 파스타 한 가닥... 가만히 바라본 빈 그릇이 귀여웠다."

>>>참가 신청
https://forms.gle/CWC2nQobUc9tNCsb7